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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목소리 들어보쟈

20110416 내 여자라니까

2004년인가.. 2005년에 나왔지 아마..

이승기군이 풋풋하게 부르던 기억이 납니다.

뒤늦게 알았지만 싸이 작곡이라는 걸 알고, 더 놀랐던.. ㅎㅎ



나에겐 2005년 총학생회 할 때의 일화가 기억이 나는 노래입니다.

당시 집에서 나와 고시원에서 살던 전,

이렇게 좋은 날 밤 기타를 들고 학교 일청담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곤 했죠.


그때 이노래를  막 불렀는데,

웬 후배가 와서..

'와.. 선배님이신가요? 노래 잘 하시네요.

저도 기타 배우고 싶은데, 나중에 연락해도 될까요?'



아... 물론.. 남자............................

ㅡ.,ㅡ



여..연락 따윈 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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