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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리뷰/나는드라마덕후다

네버랜드_미드<피터팬 프리퀄>




히힛..
내가 참으로 좋아하는 소설 속의 캐릭터 중에 하나.

영원히 나이를 먹지 않는 젊음의 소유자.
하늘을 날 수 있는 순수함의 결정체.
요정과 인디언과 인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어린아이.

순수하지만 무모하고,
대책없지만 유쾌한 아이의 대표선수.



웬디와의 럽스토리가 없지만,
피터와 아이들이 어떻게 네버랜드에 오게되었는지,
후크와는 무슨 관계인지 알려주는 프리퀄 되시겠다.

이전에 나온 <피터팬>도 원작에 매우 가까워 즐거웠지만,
이번 네버랜드도 샤방한 미소년과 미중년이 있기에
눈이 즐겁다. ㅎㅎㅎ

 


(이 방송사 작품이 뭐가 더 있을 까.. )


제임스 후크역의 아저씨.. 후훗.. (리스 이판)
물론 예전 피터팬에서 샤방했던 말포이 아버지가 더 낫지만,
카리스마는 훨씬 더 먹어줌.

허억.. 커리어를 보다가 놀람.
노팅힐에서 휴그랜트의 친구였음. 누드과 기행을 일삼던.. ㄷㄷㄷㄷㄷ



요곤 2003년작 피터팬의 후크(제이슨 아이삭스)_ 말포이 아빠.



요곤 1991년작의 후크(더스틴 호프만)
어익후.....



후크를 유혹하신 졸리호저호 원래 해적선장 보니 (안나 프릴)
어라... 여선장이라.. 므흣한 상상..
하셔도 됨..
(하지만 19금 영상은 없음)

아.. 푸싱데이지의 그 상콤했던 아가씨구나.. 헐...........


으힉.......
피.. 피터! (찰리 로우)

2003년작의 귀엽고 앙증맞았던 피터..(제레미 섬터)
지금은 훈훈한 배우로 성장했겠지..

역시나!!
89년생!!
상남자가 되었구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20434&logNo=50099414874&viewDate=&currentPage=1&listtype=0
-> 여성분들을 위해..



아.. 잠시 로빈윌리엄스 횽을 위해 기도를..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 아이즈!

팅커벨..
CG이며 목소리만 키이라 나이틀리란다.
ㅎㅎ
예전에 후크에서 봤던 줄리아 로버츠가 사랑스럽긴 하다만.. ㅋㅋ




미소녀가 있었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여기선..... 훌륭한(?) 몸매를 자랑하는
주걱턱 타이거 릴리 덕에 안타깝기 그지없다.............. ㅠㅠ

미소녀가 없어서 약간 아쉬운 느낌..

아야_ 타이거 릴리(코리앤카 킬셔)
아... 이런..
9... 90년생이래... 크헉..
뒷통수를 맞은 격이다.


(이 아가씨는 아니다.. 이 아가씨가 타이거 릴리라면.. 하앜..... AV 배우 코코루 유카 임. )



여튼..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꿈꿀 수 있게 해준
피터팬..

영원히 기억되는 우리들의 드림차일드(Dream-Child)..


나도 아직은 순수함을 잃어버리고 싶지 않다만..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