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히어로.. 가면라이더..

예전부터 히어로물을 좀 좋아라 하지.

 

후뢰시맨에서 시작된 히어로물 사랑은

우뢰매에서 꽃을 피우기 시작했고,

울트라맨 같은 특촬물은 나를 더욱 히어로물에 빠지게 만들었지.

 

 

 

그리고....... 나이가 얼추 들어버린 후 찾아온

 

가면라이더..

 

해적만화판으로 보았던 가면라이더의 슬픈 영웅상은

 

묘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울림이 있었어.

 

그리고 밀레니엄 가면라이더의 시작인

 

가면라이더 쿠우가를 보기 시작해서

아키토, 류우키, 블레이드, 파이즈, 히비키.... 로 이어지는

가면라이더의 슬픈 전설은 이미 성인이 되어버린 나에게 꿈을 간직케 해주는 로망이었다우..

 

 

2009년 가면라이더인 더블을 다시 시작했어.

가면라이더의 히로인은 가끔 도라지들을 구원하기도 한다우.......

(아키야마 리나.. 가면라이더 아키토와 덴오의 히로인)

 

이건 가면라이더 더블의 여쥔공 야마모토 히카루..

 

14살적 2ch에 올린 므흣한 사진도 있다는군..

 

결론이 잉여스럽게 나는군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