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성정원 일상사..

동영상 보면서 쓰는 위탄 19편 후기


위탄을 띄엄띄엄 봤지만,

최종 12명 라이브는 봐야겠다는 생각에..




슈스케 2는 탑11부터 주욱 봤지만,

위탄은 멘토들이 좋긴 하지만,

기준이 너무 중구난방이고,

좋아하던 후보 애기들이 다 떨어져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1. 황지환.

그루브가 있는 아이인데, 오늘은 영 아니다...

선곡 잘 못 한 듯..

건모횽 노래는 짜장 아무나 부를 수 있지만,
제대로 소화하는 친구는 한번도 본적이 없다우.




2. 권리세.

나도 얼굴빨이라고 생각했지만,
오늘 이 무대는 진짜 보기 좋았음.

봄날의 내음이 물씬 풍기는 블링블링한 무대였다고 생각합니다.ㅇ.ㅇ

떨어질만한 무대가 아니었다구.
아쉬웡..




3. 이태권.

아..

처음의 놀라움이 항상 기대를 하게 만들어서
늘 아쉽다..


초반의 멋진 선전이 계속 기억에 남는데..

후우.. 중간의 여전히 아름다운지가 더 놀라웠지만,
아직 무대에선 쑥쓰러워하는 거 같앙..
자기 매력이 다 안드러난 것 같우.




4. 데이비드 오.

얘는 왜 뽑았는지 몰겠다.

전혀 아니다..

불안하고 매력도 안느껴진다..

아직도 아마추어삘 너무 많이 난다.





5. 정희주..

초반엔 아쉬웠지만,
중간에 빌리진 무대에서 보고 확 반해버린 님..

지금은 카메라 마사지랑, 피부관리 받아서
여성스러운 느낌이 더 많이 보여서 훨씬 좋다.

외모도 내 스탈이고..
허스키 보이스도 내스탈이다.
눈빛 너머에서 섹시함이 조금 더.. 필요해..





6. 조형우.

아.. 아깝다..

역시 지르는 게 훨씬 어울리는 님..

폭발적인 롹을 시키라구!

멘토들이 뭔가 아쉬워하는 거 같아..

좀.. 밋밋해..
포텐 터트릴 거라 믿겠소!





7. 손진영.

좋아!

이런 고움의 락이 어울리는 외인구단의 마스코트!

부활의 아이콘!

론리 나이트도 좋았지만,
임재범님 노래도 어울려.

고움의 불안함도 이젠 처리 잘 하는 듯.






8. 김혜리.

1급수..

타고난 음색은 진짜 와따임.

인정함.

하지만 마봉춘에서 너무 무리수를 둔 것 같아.

잡음을 노린 것 같아.. 노이즈 마케팅이 너무 보여서 싫어.

그리고 이녀석은 자기가 천재라는 걸 알고 노력하지 않는 친구인 거 같아.





9. 쉐인.

박혜진 아나가 신비로운 목소리라는데..
몰겠다.

현장에서 들으면 다르게 들리려나..

내 생각엔 외모빨인 것 같다.

그의 처진 눈에 반한 사람들이 더 많은 거 같다.

선입견..
내귀로 직접 듣기엔 못믿겠다.

보류..





10. 노지훈.

이중에 아이돌감을 꼽으라면 주저없이 이 친구를 뽑겠소!

그리고 대성할 친구를 뽑으라면 이 친구를 뽑겠소!

저번에 허그 할 때도 여유만만하고 리듬감 있는 모습이 참 매력적이더라.

뭐.. 1집도 낸 가수 출신이라 잡음도 있지만,
괜찮은 친구임.

리듬감 좋고, 라이브 좋고,

무엇보다도 섹시함!!!!!!!!!






11. 백청강.

김혜리와 더불어 탑 12에서 가창력으론 짜장 탑인 사람.

갸녀린 몸과는 달리 놀라운 보이스의 소울이 있는 님.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수줍은 태도들이 그 아련아련한 매력을 배가 시키는 듯 하오.

슬픈 인연..

최고의 선곡이라 할 순 없으나,
자신의 보이스에 맞는 굉장한 실력의 님.

탑 3에 반드시 간다고 예언함.





12. 백세은.

태도논란과 여러 안티들이 따라붙지만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 듯..

사실 진즉 떨어졌어도 무방한 님이지만,

오늘 자신의 매력을 잘 보여준 것 같소.
 




사실 불여시 인가봐..


ㅋㅋㅋㅋㅋㅋㅋ
(알게 모르게 끌려..)











헤헤..

이중에 개인적인 탑 3로 갈 님을 뽑자면..

백청강, 백세은, 정희주??

변수가 있겠지만, 남자들이 투표를 더 많이 받을 건 확실하기에..

데이비드오나 노지훈, 쉐인의 팬들이 많을 것 같으..




갠적으론 정희주 응원하빈다.!!









탑12 정희주 동영상
 


전설의 빌리진




'감성정원 일상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히힛.  (0) 2011.04.20
공정무역에 관하여..  (0) 2011.04.19
봄날의 매력..  (2) 2011.04.08
결혼 왜 하나..  (0) 2011.03.27
라볶이~~~~ 만드는 레시피.. 헤헤..  (0) 201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