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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정원 일상사../내가 좋아하는 것들

내가 좋아하는 것들 #4 (GirL)

여자

여인

소녀

미녀

여체

그녀

묘령

부인

우먼

암컷

 

..

 

세상의 모든 다른 성(性)를 지칭하는 여러 단어들..

 

그 중에 묘령(妙齡)이라는 단어가 주는 묘~한 느낌을 좋아해.

스무 살 전후의 여자나이를 지칭하는 단어인데,

그 나이대의 여자들을 생각하면 묘해지는 느낌이지. ㅎㅎ

 

고3에서 대학 새내기..

 

아....

 

처음 대학 들어와서 만난

눈이 부신 첫사랑의 나이도 저 때였고,

 

예전에 잠시 만나 불같은 육체의 욕망을 서로 갈구했던

소녀의 나이도 저러했지.

 

 

 

(로... 로.. 로리는 아니고.. )

스무 두살 정도가 딱 이쁘더라.

피부도 가장 빛이 나고,

육체에서 싱그러운 향기도 나고,

머리결도 찰랑찰랑..

 

 

 

여하튼..

 

난.. GirL 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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