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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리뷰/감성무비스토리

[라이프] 아.. 나는 넘나 많은 공포영화와 SF를 보았나보다.. (2017#17)

0.

영화 3편을 이틀에 몰아봤습니다.

헤헤..

모름지기 무비키드라면 이정도쯤이야..

 

1. 

에.......

 

장안의 화제라기에 봤는데,

이거 너무하시군요!

 

호흡곤란으로 쓰러지신 분께는 죄송하지만,

그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익무인이라고 그런 겁니다.

 

호러매니아의 후예라서 그런 겁니다. 

 

심지어 컨저링에서도 전 손으로 입 틀어막고 비명을 3번 정도 참았던 

호러매니아 초급단계 레벨의 하수인데도,

라이프는 심드렁 했습니다.

 

 

 

2. 왜냐?

- 결말이 뻔해서

- 2편을 만드려는 수작이 너무나 뻔해서

- 누가 에일리언의 중학생 버전이라고 해서 실망실망..

ㄴ저라면 에일리언 유치원 버전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겠나이다.

- 우주정거장 방호벽이 넘나 저질이라..

 

 

 

★★

일찍 운명을 달리하신 데드풀과 우주정거장 크루들에게 별하나

운명이 뒤바뀐 레베카 퍼거슨과 제이크에게 별하나

화성의 캘빈은 본인이 별이니까...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