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정원 일상사..
다욧 시작..
나가라쟈
2011. 6. 28. 23:17
나란 도라지..
몸매에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 들어 컴터 작업 많이 하고,
자전거도 안타고 이러다 보니..
전체적으로 살이 쪘다라는 느낌은 없는데
나이뱃살이 좀 눈에 띄게 보이는거야.
야.. 털썩..
대학 다닐 때만 하더라도,
동아리활동에 학생회 일에~
하루 5끼씩 먹어도 스키니한 몸매가 유지되어
누님들을 비롯한 안도라지들의 질투 아닌 비난도 받았었지라.
내 키는 호빗이라,
171에 55kg 이었지비..
현재는 66이더라구.. ㄷㄷㄷ
작년에도 68까지 나가서
봄에 자전거를 좀 타고 저녁을 적게 먹었더니
62까지 떨어졌었어.
아..
다시 62까지 만들어야겠수다.
자전거는 낼 아침 펑크 때우고,
쓔쓔쓩!
저녁엔 오이와 당근! 닭가슴살 뿐이닷!
1달새 4키로 감량에 복근 비스므리한 거 만들기가 목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