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여유..

나가라쟈 2011. 5. 18. 13:15

후배녀석 서울 가기전에
최후(?)의 만찬을 시내에서 즐기고
콩다방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수다 떨고 있습니다.

커피를 좋아하지도 않고
시내 나오는 것도 달갑진 않지만,
마음 알아주는 벗과 함께 하는
시간이 그저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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