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너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왕좌의 게임_피의결혼식 에피에 즈음하여.. 소설책을 한창 취직공부에 매진하던 2007년 즈음에 봤습니다.무려 3일낮밤을 내리 이 책에만 파묻혀있었죠. ㅎㅎ 그만큼 엄청난 흡입력을 자랑하는 판타지 문학계의 혜성이었죠. 이른바 판타지 3대걸작이라 불리우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제 1은 많은 익무인들이 아시는 JRR 톨킨님의 [반지의 제왕]이후 나오게 된 수많은 판타지문학 설정의 기본을 제공했으며,판타지문학은 타종족의 눈으로 바라보는 객관적인 인간성에 대한 철학적 고찰이라는 명제를 확립하게 해준 작품입니다. 제 2는 어슐러 르 귄님의 [어스시의 연대기]크리스틴 크룩 주연으로 TV영화화 된 바 있으나 많이 부족했던 작품입니다.하지만 본편은 이름이 주는 존재의 의미와 타자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규명하는 놀라운 작품이죠. 제 3은 CS 루이스님의 [나니아연대..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