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제일 잘하는 일(아이언맨3를 보고) 1. 고민21세기 들어 개봉한 슈퍼히어로물은 자신의 정체성을 묻는 작품이 많았습니다. 스파이더맨이 영웅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이야기했었고,배트맨은 자신안의 악과 어떻게 싸워 이겨내야하는지,엑스맨들은 사회의 편견에 맞서는 방법을 이야기 했죠. 어벤져스의 히어로들은 심각한 고민과 악랄한 적들도 있었지만, 대체로 유쾌했죠. 심지어 헐크조차 어벤져스를 거치고 나서 겸둥이로 탈바꿈했습니다.캡틴 아메리카만 진지병. ㅋㅋ 이중 가장 유쾌하고 진지함이라곤 찾아볼래야 볼 수 없는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가 자신에 대해 고민했습니다.첫번째 죽을 고비에선 무기사업을 끝내고 히어로가 되더니이번엔 죽을 고비를 또한 번 거치더니 자신의 삶에 진짜 영웅이 되려고 고민하네요. 그 성찰이 자기가 진짜 잘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찾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