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무스케익은 달달하지.
상콤하기도 하고..
무스케익은 아메리카노와 함께해야 한다는 게 진리인듯..
뭐 돈까스 먹고,
(메뉴엔 허브커틀릿, 치즈커틀릿 이렇게 되어있었지만.. 우리에겐 걍 돈까스 ㅋㅋ)
모캄보 가서
아메리카노 2잔시키고 가지고 간 요거트무스를 조각내서
쳐묵~
그리고 폭풍수다~
영화 볼게 없다.
모레 만나서 뭐 볼까~
요즘 우리 영화들은 개성이 없네..
포스터가 죄다 비슷해.
써커펀치는 딱 선배 스탈인데,
아쉽지만 난 안땡겨~
하~ 혼자서 봐야하능겨!!
보궐선거 투표율이 좀 쩌네.
엄기영 엄처구니.
문순씨가 젊은이들에게 인기구먼.
김그림이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탈이야?
좀 야하게 생겼잖아.
뭐.. 박보람 같은 귀연 스탈도 좋지만..
노래는 좋군.
라니아 프로듀서가 마이클잭슨 프로듀싱도 했었댜.
우리 남친님은 지 먹고 싶은 것만 먹자고 그래.
나 딸기농사 접었다.
잘했다. 세상에 여잔 많아.
소개팅 또할 것 같아.
그래 자꾸 만나봥~
주저리주저리..
밤샐뻔..
가끔 이렇게 만나서 수다로 스트레스 풀고 맛난 거 먹을 수 있어서 좋긴 하다.
'감성정원 일상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악재의 연속 (0) | 2011.05.03 |
---|---|
나는 가수다.. (2) | 2011.05.02 |
샐러드 덕후가 되어가는 것 같당.. ㅎㅎ (0) | 2011.04.26 |
나의 애장품.. 1 (0) | 2011.04.24 |
장산곶매를 좋아하던 靑年의 이야기.. (0) | 2011.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