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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정원 일상사..

달달..

요거트무스케익은 달달하지.

상콤하기도 하고..

 

무스케익은 아메리카노와 함께해야 한다는 게 진리인듯..

 

뭐 돈까스 먹고,

(메뉴엔 허브커틀릿, 치즈커틀릿 이렇게 되어있었지만.. 우리에겐 걍 돈까스 ㅋㅋ)

모캄보 가서

아메리카노 2잔시키고 가지고 간 요거트무스를 조각내서

쳐묵~

 

그리고 폭풍수다~

 

영화 볼게 없다.

모레 만나서 뭐 볼까~

요즘 우리 영화들은 개성이 없네..

포스터가 죄다 비슷해.

써커펀치는 딱 선배 스탈인데,

아쉽지만 난 안땡겨~

하~ 혼자서 봐야하능겨!!

보궐선거 투표율이 좀 쩌네.

엄기영 엄처구니.

문순씨가 젊은이들에게 인기구먼.

김그림이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탈이야?

좀 야하게 생겼잖아.

뭐.. 박보람 같은 귀연 스탈도 좋지만..

노래는 좋군.

라니아 프로듀서가 마이클잭슨 프로듀싱도 했었댜.

우리 남친님은 지 먹고 싶은 것만 먹자고 그래.

나 딸기농사 접었다.

잘했다. 세상에 여잔 많아.

소개팅 또할 것 같아.

그래 자꾸 만나봥~

 

주저리주저리..

 

밤샐뻔..

 

가끔 이렇게 만나서 수다로 스트레스 풀고 맛난 거 먹을 수 있어서 좋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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