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액션영화에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단 하나입니다.
호쾌한 액션!
나의 눈을 즐겁게 해달라!
아드레날린 팡팡!!!
예전의 홍콩영화들이 그러했지만,
이젠 명맥을 이어가는 건 견자단 형님과 몇 안되는 따꺼 뿐..
견자단 형님의 특수경찰 봤습니다.
클리셰란 클리셰는 다 들어간 그저 그런 경찰액션영화입니다.
잠복경찰인 견자단이 마지막 임무를 맡고 조직과 수사를 정리하려고 합니다.
아리따운(?) 여자 파트너와 티격태격하지만 결국은 러브러브모드!
친구와 보스는 견따꺼를 의심하고 건드리지 말아야 할 가족을 건드립니다.
분노.. !!
역시 남는 건 견따꺼의 박력넘치는 액션씬 뿐!
그거면 오늘 크리스마스 저녁은 행복했다고 말하겠습니다.
시작부터 더러운 인상의 두 따꺼께서 겁을 주시고 계십니다.
뒤에는 청룡언월도 등등의 무기도.. ㄷㄷㄷ
아따, 견따꺼의 찰진 근육 보이소 마 !!
쥑이네예~~ @.,@
뒤엔 컬투 형님을 닮은 또다른 중간 보스께서 앉아계시네용~
마작판을 휩쓸고 꼬맹이 양아치들도 정리하고 계신 자단이 형님.
쓰아아아압!
어여. 동상.
씨방 자네가 다른 아그들 건드렸는가~!
견자단 형님이 잠입수사하고 있는 조직의 최종보스.
아.. 콜린 츄~ 형님..(예성)
액션 잘하시지만, 이번 영화에선 아쉬웠습니다.
악역전문이라 안타까워용.. 엉엉
아따 나도 매트릭스 출신이여~!
앗.. 재미없어지려는 순간 나타난 동료경찰!!!!
그것도 무려 여리여리한데 깡다구 있는 미모의!!!
경첨 님이십니다.
작년에 소리소문없이 개봉했던 손자대전의 여주인공이시죠.
바보 주인공을 사모하던.. 여장군님!
성형한 티가 초큼 나시지만, 아름다우십니다!!!!
액션영화나 멜로물에서 자주 뵐게용!!
자단이 형님 눈과 마음 = 나의 눈과 마음 ㅋㅋㅋㅋㅋ @.,@//
반담 형님도 한수 접고 갈 다리찢기 신공!!
어깨동무하고 광대승천하는 자단이 형님!!!
89년생과 63년생의 만남이라늬!!
딸 뻘이예요, 형님!!!
요즘 격투기를 좋아하시는 지 초반부터 그라운드 기술을 많이 쓰시더라구요.
암바랑 조르기 등.
결국 신나게 줘 터지고 패주고.
정의는 승리합니다.
결국 자단이 형님은 한마리의 새가 되었다는 아름다운 결말을 남기고.. .읭@!?~!
네.. 이런 박력있는 액션만 볼 수 있어도 행복합니다.
형님 많이 많이 찍어 주세요!!
아차차.. 이제 내년엔 쉰하나이시네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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