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올드만 썸네일형 리스트형 앤.. 앤.. 앤!!!!!!!! [다크나이트라이즈 후기] 조커가 없어지고, 하비덴트의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잠적한 배트맨. 라스 알굴의 뒤를 잇겠다며 순수악으로 고담시를 위협하는 베인. 그 와중에 흔들리는 인간들의 군상이 다시금 펼쳐진다. 감독의 전작 인셉션에 나왔던 두 배우가 눈에 띈다. 마리옹 꼬띠아르와 조셉고든래빗. 놀란 감독의 차세대 페르소나임이 분명한 듯! 크리스챤 베일은 배트맨 그 자체!! 설명이 필요없는 배우! 알프레드의 듬직함도 올만이고, 고든형사.. 아니 고든 청장의 게리올드만 횽님도 예의 그 광기를 잠시(?) 드러내주시더이다. 빠지면 서운한 모건 프리면 횽님도 등장해주시고.. 하지만 이 영화의 백미는 앤!!!!!!! 앤 해서웨이~ 캣우먼!! 셀리나 카일.. 아... 나 완전 반했어. 전작 러브 앤 드럭스에서 스토리 허섭함을 메워주던 건 앤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