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형철감독은 오락영화를 만들줄 안다. ㅎㅎ [타짜 신의손] 재밌는 영화였습니다.타짜 신의손을 통해 전작들인 써니, 과속스캔들로부터 이어지는 감독의 유머와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캐릭터를 살리는 괜찮은 연출의 힘까지~ 1. 주제의식??도박판에 인생이 담겨있는지의 철학까지는 모르겠지만,영원한 동지도 영원한 적도 없다는 주제의식 하나는 충분했습니다. 2. 캐릭터1) 잘 살림 : - 우사장 : 이하늬님은 능청스런 바보연기부터 팜므파탈까지 다양하게 소화할 수 있는 기대되는 연기자입니다.비록 김혜수 누님의 포스에 아직 미치지 못하지만.. - 똥식 : 가장 이기적이면서 자신의 욕망에 충실한 사람이었죠. 역시 곽도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대길 : 야.. 이건 뭐.. ONLY / JUST 탑과 혼연일체가 된 캐릭터였습니다.느끼한 대사를 내뱉어도, 이건 탑이 하니까 그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