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다시금 시작되려나..
오늘..
딸기양과 회 한사라 먹고,
코휘 한잔씩 하면서 조잘조잘, 재잘재잘..
아 우리 XX 님은 어쩌고 저쩌고,
맞아요. 일하면서 자기랑 잘맞는 사람도 있고 안맞는 사람도 있는거고..
글쵸. 저도 나가라쟈오빠처럼 직장멘토가 있었으면 했어요..
예전에 첨 일할땐 팀장님이 굉장히 잘 챙겨주셨는데..
이 말 들을 때,
아.. 이젠 내가 너님 멘토가 되어주마!!
라는 말이 입가에 맴돌았지만..
아직 우린 조금 어색하기에.. 아직 우린 알아가는 단계이기에..
하지만 두근두근 거리는건..
이친구가 오늘 나에게 손수 만든 초콜릿을 선물해줬다는거!!
더더욱!
3봉지나!!
그것도 리본도 묶었다궁!!
아.. 이 얼마만에 받아보는 선물인가..
두근두근....
개피곤해서 몸은 쓰러질 것 같은데,
(며칠 강행군이라..)
심장은 벌렁벌렁 거려서 일찍 못잘것 같아.. 홍홍홍..
어그로 100000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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