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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001 선물은 다 아무것도 아니란다.

"선물은 다 아무것도 아니란다.돈은 바닥이 나고,옷은 해어지고 장난감은 고장 나지.

 

하지만 좋은 밥 한 끼는 네 기억 속에 남는 법이다.

 

기억 속에 있기에 다른 선물들처럼 잃게 되지도 않지.몸은 빨리 사라지지만 기억은 천천히 사라진단다."

 

[메이어 샬레브 - 네번의 식사]

 

15년과 16년에 벗들과 좋은 식사를 했더랬다.

 

이제는 내 가족과 함께.. ^0^

 

소중한 나의 어흥이, 나의 아가.

 

작지만 너무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