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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정원 일상사..

다욧 시작..


나란 도라지..

몸매에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 들어 컴터 작업 많이 하고,

자전거도 안타고 이러다 보니..

전체적으로 살이 쪘다라는 느낌은 없는데

나이뱃살이 좀 눈에 띄게 보이는거야.

 

야.. 털썩..

 

대학 다닐 때만 하더라도,

동아리활동에 학생회 일에~

하루 5끼씩 먹어도 스키니한 몸매가 유지되어

누님들을 비롯한 안도라지들의 질투 아닌 비난도 받았었지라.

 

내 키는 호빗이라,

171에 55kg 이었지비..

 

현재는 66이더라구.. ㄷㄷㄷ

 

작년에도 68까지 나가서

봄에 자전거를 좀 타고 저녁을 적게 먹었더니

62까지 떨어졌었어.

 

아..

다시 62까지 만들어야겠수다.

자전거는 낼 아침 펑크 때우고,

쓔쓔쓩!

 

 

저녁엔 오이와 당근! 닭가슴살 뿐이닷!

 

1달새 4키로 감량에 복근 비스므리한 거 만들기가 목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