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방..
니콜라스 케이지를 <더 락> 시절부터 아꼈었지라. ㅎ
허우대는 멀쩡하지만 뭔가 어설퍼 보이는 게 니콜라스횽의 매력인데 말이여 ㅋㅋ
최근의 액션 영화에선 너무 진지하고 카리스마 있게만 보이려고 해서 좀 안습.. 'ㅠ'
그나마 킥애스의 모습이 괜찮았지라.
멜랑꼴리한 기분이 드는 날엔
판타지 액션이나 B급무비가 제격이라..
마녀호송단이 문득 떠올랐소.
1.
중간에는 참 지루함..
론펄먼 횽 얼굴 보는 것도 올만이라 참고 넘김..
마지막 액션이 그럭저럭..
마녀 역할 했던 언냐가 신비스러워서 .. 넘어감..
그저 킬링타임..
2.
이어서 니콜라스 횽이랑 모니카벨루치누님이 나온다기에.. 항가 항가~
본..
마법사의 제자..
호호호..
쥔공 녀석이 찐따 같은데 매니악한 공돌이의 모습을 보여서 흥미로웠음.
마법을 과학으로 해석이라 ㅋㅋ
중간에 판타지아(디즈니만화)를 패러디한 장면도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음여.
(사실.. 그 만화에서 이렇게 살을 붙인 거니..)
아.. 근데 우리 모니카 누님은.. 도합 10여분도 안나오고.. 흘규..
대신 쥔공 여친으로 나온 이 언냐가 맘에 듬!!!
우앙!!
테레사 펄머!
3.
그래서 찾아본 영화가 '아이엠넘버포..'
헤헤..
원작 소설이 꽤 잼날 듯.
나같은 SF, 판타지 마니아에겐 구미가 땅기는 소재임.
2편이 더 기대됨다!
아.. 테레사 언냐는 여기서 빠른 몸놀림의 No.6로 등장!
와일드한 매력을 물씬 풍겨줌..
하앜!~~~~!!
쥔공과 여친..(글리의 그 싸가지임.. 청순하게 나왓 미스매칭.. ㅋ)
은근 둘이 어울림.. 4와 6!
아옹.. 이 언냐 바이크 탄거 봐!!!!!!
항가..
자.. 오늘은 견자단 횽의 액션이 보고싶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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