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게리마샬임..
귀여운 여인보다 훨씬 나음.
난 영화를 좋아하지만..
천성이 좀 반골이라..
그런 게 있음.
클래식하지만 명화라 이야기하는 작품들은
선뜻 손이 안가..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도
남들이 다 찬양한다면 손이 안가.
근데 보고 싶은 건 꼭 봐야지.
그게 나중에 유명해지더라도..
그리고 아직 사람들에게 덜 알려진 작품들이라면
[훗.. 내가 아직 봐줘야지~]
이런 맘에 본다니깐..
음.. 좋다..
이런 로맨스물..
사랑?
저 말이 스스럼없이 나와야한다고 생각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널 사랑해.
그냥..
아무이유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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