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왜?

작금의 미투운동으로 추락하는 셀럽들을 보면서, 착잡한 마음에..


1. 본인은?

글쎄요.. 

저또한 연애를 하면서 데이트 중, 또는 일상생활에서

저도 모르게 성희롱이나 성추행, 또는 여성비하적인 발언이나 행동을 하지 않았나 반추하고 있습니다. 


2. 어릴때 말이죠.

구성애님이라는 성교육과 사랑, 섹스에 대해서 패러다임을 바꾸셨던 분이 계셨죠.

남성의 자위는 숨겨서 할게 아니다.

여성도 똑같이 성욕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섹스를 할 때 준비와 배려가 필요하다.

등등..


학교에서 생물학적으로만 배웠던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넘어선

사랑과 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그분을 통해 넓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JYP 박진영의 노래와 그의 생각들을 접하면서

성이 마냥 신성시할 것도, 반면 죄악시할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었죠.


분명 섹스는 어른들의 유희이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배드민턴을 칠 때처럼 배려와 이해, 그리고 책임과 사랑이 필요한 놀이라는 걸 말이죠.


3. 그래서 말이죠.

사람의 성욕은 당연한 것입니다.

배가 고플 때 먹는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배가 고프다고 땅에 떨어진 것을 주워 먹거나 남의 것을 훔쳐먹거나 그것을 빼앗기 위해 상처입히고 죽이거나 해선 안되죠.


마찬가지입니다.

특히나

섹스는 사람과 사람이 인격적인 존재로서 나누는 최고의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준비도 많이 필요하고

상대방과의 교감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고 

실제로도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상호간의 만족도를 높혀주는 굉장히 큰 척도가 되죠.

끝나고 난후 뒷처리와 상대방과의 대화도 참 필요한 사안이이더라구요.


4. 그러는 너는 깨끗하냐?

네.. 저 또한 사랑 없는 섹스를 해본 적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자위행위를 했을 때 이상과 이하도 아니더라구요.

그저 자신의 욕망만 채운 것 뿐이었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섹스 이후에 충만했던 사랑과 기쁨은 어디에도 없었죠.


그래서 사랑이 없이는 함부로 섹스하지 않습니다. 


5. 성교육의 필요성

이러한 이야기를 우리는 어릴 때부터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 다음 세대 아이들은 상대방 성에 대해서 존중하는 마인드를 함께 공감하고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이런 게 참된 성교육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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