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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새로운 시대를 위해

시사인 읽기(vol.803_2023.2.7)

"…UAE방문을 마치고 스위스로 건너간 윤통은 1월 19일 세계경제포럼에서 또 원전을 강조했다…
공교롭게도 같은 다보스포럼에서 EU는 '그린딜산업계획'을 공개핬다. 유럽을 녹색산업의 본거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올해 10월부터 발효되는 'EU탄소국경세'에 이은 강수이다. 
한마디로 돈을 쏟아붓고, 규제를 풀고, 세금을 감면해가며 청정에너지 산업 등을 키우겠다는 것이다.…"

올만에 시사인 정독 중.

1달 반 만인듯 하다.

어쩌다 아드님이 꿀잠을 자는 관계로..

중동은 청정에너지와 항공우주산업을 미래국가 기반산업으로 보고 있다.
우주산업에 뛰어든지 5,6년 밖에 되지 않은 UAE가 벌써 화성탐사선을 궤도에 진입시켰고 초등교육 커리큘럼에 항공우주 내용이 주라고 한다.

무엇이 대세이고 핵심이며 향후 몇 십년을 먹여살릴 국가적 산업인지 윤정부 인간들은 모른다고 생각한다.

80년대에 반도체를 미래기반으로 준비했던 이건희의 안목이 놀랍고
과학기술을 준비하고 나로호의 성과를 자아낸 DJ의 혜안이 그리운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