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토록 단순함의 미학을
제대로 표현한 작품이라늬!
스토리야 많이 보던 거라구?
20년 전 스토리니께.. ㅎㅎ
매트릭스 따라한 거 아니냐구?
천만에.. 매트릭스가 트론을 오마쥬 한거라 봐야제.
세상의 모든 디지털가상현실 스토리는
트론에서 시작된 것이니께~
미장센?
끝장!!
@!!@
심플심플심플~!!
(아.. 슈쥬 노래 아님.. ㅋ)
액션도 80년대 비됴 겜 패러디라
신선했음.
디스크로 적과 결투..
바이크나 비행기의 궤적으로 상대방을 소멸!
오홍홍홍..
다만 아쉬웠던 건..
디즈니사 작품이라 그런지..
그 흔한 키스신 한번도 안나왔다는 거...
흠.....
이 언니 몸매나 보여주는 게 다..
(가슴을 자세히 보면 뭔가가 보일락 말락.. 쿨럭..)
보면서 생각난건데..
우리에게도 괜찮은 스토리가 있어.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또는 팔란티어 라고 불렸던 판타지 소설.
판타지 게임인 팔란티어와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현실세계를 넘나들며
스릴러와 판타지물을 절묘하게 풀어갔던 소설..
홍홍..
국내에선 힘들것인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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