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앙큼한 영화를 봤나.
외지로 떠나는 청춘 남녀들,
광란의 파티,
야외에서 벌어지는 섹스,
경고를 무시하는 주인공들,
그리고 살인마..
이 공포영화의 클리셰들를 비틀고,
현대 자본주의를 풍자하고 있는 상당히 독특한 영화 한편이 나왔다.
괴물들을 사육하면서 공포영화를 만들고 제물을 바치고 있는(?) 이 요상한 넘들이 있다.
그 혼돈의 아수라장을 5명의 청춘남녀께서 방문하시니..
토르께서 이 요상한 영화의 멍청한 남주인공이 되어주시고,
좀비들의 습격을 받으나,
영화속 공포영화의 결말이 정해지려던 찰나!
찐따같던 마티와 범생이 같은 데이나가 이 통제실을 난장판으로 만들어주시네..
자 이제 그들은 이 요상한 상황을 어찌 타개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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